by Traer Scott

Puerto Rico와 Mexico의 길거리에서 유기견으로 지내는 녀석들을 사진첩으로 담은 책입니다.  

길거리 생활을 하는 많은 개들 대부분이 기존엔 가정집에서 지내던 가정견들이 많아 낯선 사람이 찾아와도 꼬리치며 다가오는 모습에 이 책의 작가 Traer Scott은 촬여을 하면서도 너무나 큰 슬픔에 잠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쌍해하지만 말고 내가 이아이들을 위해 해줄수있는것이 무엇인가 고민한 후, 자신이 이 책속에 담은 90여 마리 이상의 소중한 생명들을 푸에르토리코, 라틴어메리카, 미국내의 동물 보호 협회 도움으로 모두 좋은 가정집에 입양시키는 아주 값지고 소중한 프로젝트를 완수하였다고 하니 사진첩을 보고나면 하루종일 마음이 흐믓해지는 감사한 책입니다.

공포와 굶주림으로 가득 차있던 많은 개들이 새로운 가정을 만나 그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온화해진 표정 하나하나까지 아름다운 사진첩으로 담아낸 이책은, 가장 아끼는 책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