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꼭 닮은 '울프'의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존과 울프는 2년전 한 보호소에서 만나게되었어요.
볼프강(Wolfgang)이라는 풀네임을 가지고 있는 울프는
존과 함께 미국 전역을 여행하게 되면서 "John&Wolf"의 여행기로 세상에 알려지게되었답니다.
장엄한 경치와 함께 자연과 하나된 울프의 모습을 감상해볼까요?
때론 맑은 호숫가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를 하기도 하고,
텐트에서 존과 함께 달콤한 낮잠을 즐기기도 합니다.
정말 늑대의 피가 흐르는 걸까요,
높은 곳도 무서워하지않는 울프!
자유롭게 자연을 뛰놀며 여행을 하는 울프의 모습이 참 부러워요.
존 또한 울프가 있어 여행길이 외롭지않겠죠?
보호소에서 만난 인연으로 시작해 지금은 누구보다 끈끈한 동반자가 된 존과 울프,
앞으로도 건강하게 이 여행을 계속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존과 울프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좀 더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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