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이 부니 연말이 성큼 성큼 다가오는 느낌.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도움을 필요로하는 멍멍이들과 냐옹이들을 위한 웁스!마이독의 후원이 있었습니다.
웁스!마이독은 KARA, 동물자유연대, 이용녀님댁, 400마리행복한보금자리, 삼송보호소
이렇게 5군데에 매년 정기 후원을 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각 단체마다 필요한 물품을 나누어 후원하였습니다.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이 포근하게 겨울을 맞이하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Pom Pom Vest' 제품을 넣어보았어요!
아픈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My Jungle Cone' 제품도 두둑이 넣어 보내주었고요.
아이들에게 조그맣게라도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거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입니다.*:>
사실 후원이라는 것이 거창하고 부담스러운 일이라기 보다
주변에서 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인데요.!
보호소에서는 추운 아이들을 위한 담요, 이불, 옷가지
등등
쉽게 구할 수 있는 물품들을 필요로 해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면
후원자도
아이들도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연말이 되겠지요?:)
그리고,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연말 후원 파티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연말마다 회원분들과 후원자분들이 모여 파티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번에는 회원 친목의 날로 정해 '2015숨숨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진행한다고 하네요!(궁금궁금)
웁스!마이독도 후원자로 매년 참가하고 있는데,
관심 있으신 웁스!회원님들도 참여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조그마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됩니다.
웁스!회원님들도 올겨울 우리 아이들뿐 아닌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보는 게 어떨까요?
우리 모두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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